안녕하세요. 빛나는 정보 저장소의 한이 블로그입니다.

다들 오미자 좋아하시나요? 오미자는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덩굴성 식물 오미자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입니다.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으로 5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오늘은 이러한 오미자의 효능 9가지, 부작용, 먹는 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에는 피로 물질을 분해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혈중 유해 산소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며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며 노화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들어있는 다량의 항산화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인체의 혈당을 안정시켜줘 당뇨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연골조직에 다량 함유되어 탄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시켜줘 꾸준히 섭취해주면 관절염을 도울 수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뇌 질환을 예방해주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뇌세포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줘 꾸준하게 먹으면 치매 예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여성 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미자에 다섯가지 맛 중 매운 맛을 내는 시잔드린 성분은 폐의 염증을 억제하는 동시에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호흡기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은 간과 신장과 연관되어 있는데 오미자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신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기능을 해 눈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오미자 부작용

다섯가지 맛이 매력인 오미자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없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과다섭취 시 저혈당 위험이 있어 적정량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오미자 20g을 물 2L에 넣고 중간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인 후 30분 더 끓여드시면 됩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오미자를 물에 우린 후 각종 과일과 꿀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건오미자 1, 꿀 1.5 비율로 서늘한 곳에서 100일 정도 발효한 후 드시면 됩니다.

오늘은 오미자 효능 9가지, 부작용,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들 도움되셨나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오미자 먹는 법 따라서 드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다른 음식 효능도 첨부했으니 한 번 들어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